2013.02.27
경인일보
쳤다하면 홈런 '불뿜은 막강타선'
초대 우승팀 용인 탈락… 안성·의정부·안산 4강
경인일보
쳤다하면 홈런 '불뿜은 막강타선'
초대 우승팀 용인 탈락… 안성·의정부·안산 4강
남양주리틀야구단의 3번 타자 양홍영이 올해 첫
대회인 2013수원컵리틀야구페스티벌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기록을 세웠다.
양홍영은 27일 수원 일림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5일차 8강전에서 2회 3점 홈런에 이어 4회에도 투런 아치를 그리는 등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. 연타석 홈런은 리틀야구대회에서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첫 기록이다.
남양주리틀야구단은 양홍영 등 막강 타선을 앞세워 분당구리틀야구단을 6-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.
또 안산시리틀야구단은 준준결승전에서 영통구리틀야구단을 접전끝에 6-5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고, 안성시리틀야구단은 8강전에서 인천남동구리틀야구단을 난타전 끝에 6-5로 제압하고 마지막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.
양홍영은 27일 수원 일림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5일차 8강전에서 2회 3점 홈런에 이어 4회에도 투런 아치를 그리는 등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. 연타석 홈런은 리틀야구대회에서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첫 기록이다.
남양주리틀야구단은 양홍영 등 막강 타선을 앞세워 분당구리틀야구단을 6-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.
또 안산시리틀야구단은 준준결승전에서 영통구리틀야구단을 접전끝에 6-5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고, 안성시리틀야구단은 8강전에서 인천남동구리틀야구단을 난타전 끝에 6-5로 제압하고 마지막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.
반면 지난해 초대 우승팀 용인수지리틀야구단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.
투·타의 안정된 전력을 자랑해 온 용인수지리틀야구단은 이날 8강전에서 의정부시리틀야구단과 1-1 무승부를 거둔 뒤 추첨에서 4-5로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.
이로써 이번 대회 4강전은 안성시리틀야구단-의정부시리틀야구단, 남양주리틀야구단-안산시리틀야구단의 대결로 압축됐다. 준결승전은 28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차례로 열린다.
/신창윤기자 shincy21@kyeongin.com
■ 27일 전적
▲안성시리틀야구단 6-5 인천남동구리틀야구단 ▲의정부시리틀야구단 1-1<5-4 추첨승> 용인수지리틀야구단 ▲남양주리틀야구단 6-2 분당구리틀야구단 ▲안산시리틀야구단 6-5 영통구리틀야구단
투·타의 안정된 전력을 자랑해 온 용인수지리틀야구단은 이날 8강전에서 의정부시리틀야구단과 1-1 무승부를 거둔 뒤 추첨에서 4-5로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.
이로써 이번 대회 4강전은 안성시리틀야구단-의정부시리틀야구단, 남양주리틀야구단-안산시리틀야구단의 대결로 압축됐다. 준결승전은 28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차례로 열린다.
/신창윤기자 shincy21@kyeongin.com
■ 27일 전적
▲안성시리틀야구단 6-5 인천남동구리틀야구단 ▲의정부시리틀야구단 1-1<5-4 추첨승> 용인수지리틀야구단 ▲남양주리틀야구단 6-2 분당구리틀야구단 ▲안산시리틀야구단 6-5 영통구리틀야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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